용인소방서는 21일 재난예방과장 등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화재경계지구 및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기존에 선정된 취약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신규 건축물에 대한 화재 발생 위험성을 평가 심의했다.

이에 용인소방서는 화재경계지구 2개소, 중점관리대상 49개소에 대해 선정해 정기적인 소방검사와 합동소방훈련, 안전교육 등으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