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안산 YWCA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강숙(63∙사진) ㈔안산 YWCA 제19대 회장의 취임 소감이다.

신임 이강숙 회장은 2015년부터 안산 YWCA 이사로 활동했고, 현재 에듀플랫폼 대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 회장은 “앞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지역사회와 연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 YWCA는 지난 20일 온라인 행사로 제18대 양애자 회장의 이임식과 제19대 이강숙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