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원들이 '지방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방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자치분권 추진을 다짐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안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새로운 지방분권의 시대, 안양시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참여했다.

최병일 부의장은 “지방분권 2.0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이루기 위해 시의회가 앞장서 열린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