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인천서구협의회는 2021년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열고, 오민 회장을 제13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오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까지다.
오민 신임회장은 현재 서구지속가능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인천광역 기초지속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림산업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오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살림 운동을 통해 새마을 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경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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