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타지역 확진자 등 총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4명이고 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2명, 일산동구 주민이 1명, 일산서구 주민이 2명이고, 타지역 시민도 1명 있다.

이 밖에 19일 서대문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 강서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174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1667명(국내감염 1607명, 해외감염 60명/타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고양=김도희 기자 kd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