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8시44분쯤 포천시 화현면의 한 자원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건물 660㎡, 집게차(5t) 1대, 파쇄기, 재활용 의류 등 약 15t 등을 태웠다.
불이 나자 건물에 있던 직원들은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최초 목격자 A(54)씨는 “섬유 파쇄기 주변에 쌓아 둔 섬유 더미에서 불길이 올라와 소화기로 진화한 후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근무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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