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오는 21일까지 첫 겨울 행사를 선보인다.

1층 중앙행사장에서는 엠포리오아르마니, 세드릭 샬리에, 델포죠, 닐바렛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명품 의류 이월 행사전’을 진행한다.

또 겨울 한파 대비를 위한 프리미엄 아우터 패딩 브랜드인 몽클레르, 무스너클, 캐나다구스, 노비스, 파라점퍼스 등의 인기상품을 광교점 3층과 5층 매장에서 선보인다.

졸업 신학기를 맞아 8층에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매장에서는 ‘졸업∙신학기 노트북 선물제안전’을 진행하며 구매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리셀러샵 ‘프리스비’에서는 애플제품을 최대 15만원 상당 혜택을 주는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 프레피룩 대표브랜드 ‘간트’가 최대 50% 품목 할인행사를 하고, 빈폴∙헤지스레이디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최대 30%, 톰보이∙갤럭시∙오일릴리 등 남성∙여성패션 브랜드가 최대 20% 시즌오프 행사를 한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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