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은 북서쪽 찬 공기 유입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9∼-5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인천 아침 최저기온 -12도 낮 최고기온 -3도, 수원 아침 최저기온 -13도 낮 최고기온 -2도, 서울 아침 최저기온 -13도 낮 최고기온 -2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의 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 앞바다 모두 0.5∼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m, 서해 0.5∼3m, 남해 1∼3m로 예상된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