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수 전 한중일 보디빌딩 친선전 한국팀 감독 겸 단장이 제2대 (통합)인천시보디빌딩협회 회장에 뽑혔다. 인천시보디빌딩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변 후보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이다.
변 신임 회장은 2018년 한중일 보디빌딩 친선전 한국팀 감독겸 단장, 중국벨트인로드 세계보디빌딩대회 한국팀 감독겸 단장, 대한보디빌딩협회 심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 했다.
변 회장은 "인천보디빌딩이 전국에서 우뚝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또 인천보디빌딩인들이 화합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보디빌딩이 다시 전국체전 정식 종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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