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 고대혁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지난 13일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연구원에서 시작한 소셜 릴레이 캠페인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 다른 참가자에게 전달하며 우리 사회의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고대혁 총장은 “본 캠페인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힘이 될 수 있도록 경인교육대학교가 함께 응원하겠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 참가자로는 안양대학교 박노준 총장을 지목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