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가구단지에 위치한 소파 전문 브랜드 ‘레드플래닛’(일산파주점)이 연초를 맞아 통 큰 사은품 증정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레드플래닛은 업계 최초로 소파의 원가공개를 앞세우며 기존 가구시장의 가격경쟁 거품을 걷어내고 있는 패브릭 소파브랜드이다.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인다.’는 양심적인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퀄리티의 제품군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일산고양가구단지에 본점을 두고 있는 ‘레드플래닛’은 동탄가구단지, 김포가구단지, 부천가구단지를 비롯해 포천, 인천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지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300평형대의 넓은 쇼룸에 기능성 패브릭 소파를 비롯해 샤무드 소파, 아쿠아클린 소파, 통가죽소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수입매트리스와 포세린 세라믹식탁 등 입주가구, 혼수가구 전시공간을 따로 마련해 원스톱 시스템의 쇼핑을 가능케 함으로 소비자를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

투명한 가격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레드플래닛의 모든 제품에는 고급 친환경 원자재, 내장재가 적용된다. E0등급을 받은 친환경 정제목재 사용은 물론 에코접착제, 데니아 항균솜, 고밀도 더블 맥스폼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내장재 하나까지도 친환경 프리미엄을 고집한다. 특히 가죽소파에는 프리미엄 천연가죽인 '더 밀레니엄'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키고, 패브릭소파에는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가진 OEKO-TEX STANDARD 100, 1등급 폴란드 신소재 원단 설텍스 테지도를 사용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원단의 소재지도 분명히 따져봐야 할 것이라는 소비자의 앎의 욕구를 반영하여 레드플래닛은 소재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원산지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유럽에서 직수입한 기능성 패브릭 원단인 테지도와 와플의 원산지를 규정하고 표기함으로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레드플래닛 관계자는 “투명한 원가공개를 통해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였다. 흥정이 필요 없는 정찰제의 합리적인 금액대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며 “내 가족이 쓰는 소파라는 생각으로 겉과 속을 투명하고 정직하게 만드는 것이 레드플래닛 직원 모두의 목표이다.”고 말했다.

일산가구단지를 비롯한 동탄, 김해 전국적으로 지점을 두고 운영하는 레드플래닛은 매트리스 구매시 프레임 50% 할인전과 더불어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컬러 포인트 쿠션을 증정하고, 구매후기 작성 고객 대상 중 추첨을 통해 고급 메모리폼 바디필로우를 증정한다.

오코텍스 1등급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 인증 받은 레드플래닛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 문의와 방문 예약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