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리그> 600득점 눈 앞 인천시청 김온아, 신은주
<핸드볼 리그> 600득점 눈 앞 인천시청 김온아, 신은주
  • 이종만
  • 승인 2021.01.14 11:48
  • 수정 2021.01.14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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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시청 상대로 꼴찌 재탈출과 함께 대기록 작성 도전

-남자부 인천도시공사 16일 격돌하는 선두 두산 추격에 온 힘

 

지난 8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컬러풀대구와의 경기에서 경기MVP를 수상한 인천 김온아. 김온아는 팀 동료 신은주와 함께 통산 600득점 대기록 작성에 단 10득점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핸드볼협회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 출전 중인 인천시청이 15일 역시 최하위권인 서울시청을 상대로 꼴찌 탈출에 도전한다.

아울러 올 해 친정으로 복귀한 김온아와 신은주가 통산 600득점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인천시청과 서울시청은 2승 1무 10패로 승점(5)이 같지만 골득실(인천시청 -61/서울시청 -53)에서 차이가 나 각각 8위와 7위를 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15일 열리는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탈꼴찌는 물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인천시청은 최근 친정으로 복귀한 뒤 돋보이는 실력을 뽐내고 있는 김온아와 기존 핵심 선수였던 신은주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김온아와 신은주는 현재 통산 590득점으로, 600득점 대기록 작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둘 중 한 선수가 먼저 600득점을 달성하면 핸드볼리그 역사상 9번째가 된다.

아울러 인천시청 김희진은 통산 300어시스트에 도전한다. 김희진은 지금까지 29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300어시스트까지 6개를 남겨놓고 있다.

한편, 올 시즌 만나기만 하면 치열한 명승부를 보여줬던 리그 선두 두산(승점 23/11승 1무 2패)과 2위 인천도시공사(승점 18/8승 2무 4패)의 대결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1패다. 인천도시공사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 4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벌이던 두산에 패를 안기며 리그 판도에 흥미를 더했다. 16일 올 시즌 세번째 두산과 격돌하는 인천도시공사는 심재복, 정진호 등 베테랑의 활약에 신인 이요셉의 패기를 앞세워 다시 한 번 두산 타도에 나선다. 동시에 심재복(현재 383골)은 역대 7호 400득점에도 도전한다. 이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가 승리를 거두면 두 팀의 승점 차는 3점으로 줄어든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지난 11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하남시청과의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 심재복이 슛을 하고있다. 심재복은 역대 7호 400득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핸드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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