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인력 양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협약에 따라 양측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기술인력 양성과 취업 확대, 전공 심화 과정, 각종 정부지원 사업 등의 공동참여 여건 조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박진영 김포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다 우호적 관계로 실질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인력개발원은 산업기술 인력 육성을 위한 종합 훈련기관으로 3년 연속 4차 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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