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등교 개학 일정이 계속해서 연기되면서 재학생과 재수생 간 격차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 가형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어려웠던 수능으로 재수를 선택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난 가운데, 2020학년도에 이어 2021학년도에도 압도적인 성적 상승을 만들어낸 재수기숙학원 강화탑클래스가 재수 우선선발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재수기숙학원 강화탑클래스는 신년맞이 국민고통분담의 일환으로 학원비 2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재수 우선선발반 외에도 수능, 내신 대비를 위하여 윈터스쿨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학원 강화탑클래스는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학생들을 위해 ‘코로나 제로 아일랜드’를 모토로 삼아 열감지게이트를 구축해 학생들을 항상 주시하고 의심자 발생 시 근처 강화보건소와 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바로 후송 조치할 수 있게 완비태세를 갖추었다.

안전한 기숙학원과 특급 강사진으로 구성된 강화탑클래스는 수험생들에게 주목받은 바 있다. 강사진은 모두 메이저급 강사진으로,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종로학원, 청솔학원 출신 강사들이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으로 높은 학력을 지니고 있다. 온라인으로는 메가스터디, 이투스, EBS, 비타이듀, 스카이에듀 출신의 강사진이다.

재수학원 강화탑클래스의 학습 지원팀은 질문 지도를 전담으로 하는 학습솔루션팀, 학습 방향을 지도하는 학습컨설팅팀, 계획표를 관리하고 체크해주는 학습매니저 팀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기숙재수학원 강화탑클래스의 시설은 숙소가 호텔로 허가가 되어있을 만큼 최고급 시설로 되어 있으며 식사는 호텔 조리장 출신의 주방장이 맡고 있어 수험생들의 컨디션 유지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무엇보다 24시간 모든 생활이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기숙학원의 특성상 스스로 관리가 어려워 입소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개개인의 과목별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한 밀착상담으로 학습장애 요인을 잡아주고 있다”며 “엄격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통해 학습량을 최대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세분화된 학습 지원팀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숙학원 강화탑클래스의 윈터스쿨과 재수 우선선발반은 1월 17일 개강하며, 전과목 1등급 학생은 무료로 입소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