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을 중심으로 밤사이 내린 폭설과 한파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은 7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터미널 사거리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왼쪽). 수원역 앞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