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5일 '2020년 TFT&PI 활동 우수부서 포상식'을 진행했다.
TFT(Task Force Team) & PI(Performance Improvement) 활동은 각 부서(팀)가 2020년 한 해 동안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진행한 업무 프로세스, 시설 및 시스템 등 다방면의 개선 활동을 말한다. 심사 결과 중환자실 통합 PI팀의 '중환자실 입원 생활 안내 동영상 제작 및 활용 효과'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환자실 통합 PI팀은 낯선 중환자실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입원 생활 안내 동영상을 제작한 뒤 이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어냈다.
홍승모 병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환경 속에서도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모든 교직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