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만 (사)인천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지난 6일 화재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진솔루텍을 방문해 회원사 대표들과 함께 모금한 성금 1530만원을 전달했다.
금속 열처리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동진솔루텍은 12월23일 화재가 발생해 공장 내 절반이상이 전소되는 막대한 손실을 입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서동만 회장을 중심으로 인천벤처기업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모금해 조속 복구되기를 기원했다.
서동만 회장은 “회원사의 고통을 분담하고 화재피해가 하루 속히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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