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김진일 경기도의원, 김은영 하남시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행안부가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으로 ‘안전괄호 포즈’를 취한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들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미숙 의장은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 팻말을 들고 ‘안전괄호 포즈’를 취한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김진일 경기도의원, 김은영 하남시의원을 지목했다.
방미숙 의장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챌린지 참여가 확산하는 만큼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