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인 4일 사상 처음 장중 2900선을 넘었다.
이날 오전 10시 4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74포인트(0.93%) 상승한 2900.21을 가리켰다.
전장보다 1.03포인트(0.04%) 오른 2874.50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 초반 하락 반전했으나, 이후 상승으로 다시 전환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다.
개인이 826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7645억원어치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771억원어치 팔고 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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