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앤씨가 우승을 하고 단체사진을 찍은 모습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한국지앤씨(주)(부동산 개발업)에서 후원을 받고있는 한국지앤씨 사회인 야구단은 2020년 12월 6일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파주 챌린저스파크에서 열린 2020 파주 챌린저스리그 일요 메이저부 결승전에서 파평 카우보이를 6대5, 한 점차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창단 첫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지앤씨 야구단은 챌린저스리그 메이저부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뒤 창단 첫해부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동광건설 야구단과의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에서 10 : 7 역전승을 거둔데 이어 결승전에서 정규리그 1위 팀 파평 카우보이마저 6대5로 물리치고 창단 첫해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준결승전 이춘기선수. 전기범선수의 홈런 2방으로 결승행을 확정지은 한국지앤씨 야구단은 챌린저스 일요 메이저부 결승전에서도 김재구선수(본사 차장)의 투런홈런과 6회 초 3대5로 뒤진 2사 만루에서 김재구 선수의 2타점 동점 적시타, 5대5로 맞선 7회 초 조성남선수(본사 대표)의 2루타에 이은 결승 득점으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창단 첫해 값진 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3대5로 끌려가던 4회부터 구원 등판하여 4이닝 무실점 1볼넷 무피안타 노히트노런 승리를 일궈낸 투수 모건준이 마운드에서 승리에 큰 힘을 실었다.

한국지앤씨 야구단의 배현석 구단주(본사 이사)와 조성남 단장은 창단 첫해 전폭적인 후원을 해준 모회사 (주)한국지앤씨를 비롯해 후원사 누리스톤, 대성건축, 부동산카페, 강현ENC, 힘찬개발 기업들에 감사의 표시를 했다.

배현석 구단주는 한국지앤씨야구단의 창단 첫 우승은 선수단 여러분의 야구 열정과 그라운드에서의 힘찬 파이팅으로 열심히 싸워준 선수단에 우승의 공로를 돌리며 명문팀으로의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