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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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족 이야기를 공개한다.

SBS에 따르면 추자현은 2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우블리'로 불리는 남편 위샤오광과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어느덧 결혼 4년 차를 맞은 추자현은 "남편이 더 많은 사랑을 주는 것 같다"며 "다음 생에도 위샤오광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 아들에 대해서는 "제2의 서장훈이 될 것 같다"고 소개하며 "벌써 말을 안 듣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은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