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2일 오전 6시46분쯤 법무부의 관용차를 타고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를나왔다.
조는 안산보호관찰센터를 거쳐 자신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관용차를 타고 보호관찰관과 함께 이동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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