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한 아파트에서 고층으로 냉장고를 운반하던 중 고가사다리가 부러져 주차장을 덮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독자 김승찬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