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언론인클럽(회장 권혁철)은 9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클럽 회의실에서 '제 19회 인천언론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는 ▲향토언론인 부문에 장사인 전 인천일보 대표이사 ▲신문칼럼 부문에 이충환 경인일보 객원논설위원 ▲취재보도 부문에 인치동 기호일보 선임기자 ▲방송보도 부문에 노승환 MBN 인천주재기자가 각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언론상은 지난 2002년 제정 이후 올해까지 19회에 걸쳐 모두 99명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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