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는 겨울을 맞아 산림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간벌목·고사목 약 30t을 어려운 가정에 땔감용으로 무상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땔감용 나무 지원 대상은 홀몸거주 노인·소년소녀가장·생계지원대상자 복지기관·경로당 농가 시민 등이며,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최대 500㎏의 목재를 필요한 장소까지 직접 전달해준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사진제공=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