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공개채용을 통해 지난 1일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장에 이호석(왼쪽)씨를 임명했다.

이호석 신임 관장은 20년 이상을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청소년과 함께한 청소년 전문가로, 온화한 성품과 뛰어난 리더십을 보유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가진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적임자로 선임됐다.

이 관장은 “청소년지도자들의 행복과 역량 강화, 청소년주도사업 발굴, 대표프로그램 개발, 코로나19 대응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요구하는 수련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