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에 있는 현대성우8차 아파트 경로당은 2일 2020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참여해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을 기탁했다.

엄영희 현대성우8차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