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8시께 남동구의 한 도로. 이곳에는 도로 여기저기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한곳에는 도로 한 차로의 가운데에 쓰레기 봉투가 버려져 있는 상황이다. 승용차 한 대가 그 옆을 지나가고 있다.
쓰레기 더미는 공공용봉투에 담긴 것과 종량제봉투에 담긴 것이 있다. 아울러 음식물쓰레기도 있다. 음식물쓰레기봉투에서 흘러나온 물 자국도 보인다.
또다른 곳은 버스정류장이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공공용봉투와 종량제봉투에 담긴 것이 도로에 놓여있다. 도시미관을 해칠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를 일으킬 위험도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행정 당국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시민의식도 중요하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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