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하루내 업무로 뭉친 근육을 풀며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공간으로 ‘힐링 큐브’를 소개했다. 

지난해 6월 개장한 힐링큐브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네이밍 공모를 통해 이름이 지어진 공간이다. 

힐링큐브 내에서는 최대 32명의 임직원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에듀윌 임직원들은 업무 시간 중 아무때나 1회 30분 씩 전문 자격증을 갖춘 전문 안마사 4명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에듀윌은 임직원의 지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앞서 최고급 안마기 39대를 설치하며 임직원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에듀윌의 복지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아침 끼니를 거른 임직원을 위해 샌드위치, 주먹밥, 샐러드 등 간편한 요기거리를 마련한 ‘윌 모닝’, 사회헌장에서 힘쓰는 여성들을 위한 휴게실 ‘마음, 쉼’, 사내복합 문화공간 ‘에듀윌역’ 등을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다양한 복지 혜택 속에서 업무 능률을 올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주4일제를 도입해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더 많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에듀윌은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을 통해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워라밸이 중요해지는 요즘, 다양한 복지와 편의시설이 임직원의 업무 능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힐링큐브 외에도 에듀윌은 더 많은 복지 제도를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