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NCS 기반의 감성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미혼남녀의 성혼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NCS 감성 매칭 시스템은 기존의 일회성, 단순 프로필 등의 컴퓨터 기반 매칭 프로그램을 이용한 기계적 매칭이 아닌 회원들의 ▲성격 ▲나이 ▲결혼관 ▲직업 등을 모두 고려해 이를 바탕으로 커플매니저의 회의를 거쳐 매칭이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노블레스 수현은 NCS 감성 매칭 시스템 도입으로 신규 회원 수가 1.3배 상승했으며, 성혼 회원 수도 1.6배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정회원 미팅만족도 조사(2019년 활동 정회원 대상) 결과에서도 긍정적인 답변이 97.2%나 차지했으며, 의사와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남성 성혼율도 3년 연속 평균 77%를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높은 미팅만족도와 성혼율을 이끌고 있는 NCS 감성 매칭 시스템은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의 경증수 대표의 노력 끝에 개발됐다. 

경증수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NCS 사업에서 결혼서비스/결혼상담 부문 개발 위원으로 활동하고 전문 커플매칭매니저를 양성하는 국가사업에 참가했다. 이를 기반으로 결혼정보업체에 적합한 ‘NCS 감성 매칭 시스템’을 개발했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미혼남녀를 위한 차별화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기 위해 홈페이지 내 고객의견 게시판과 CS팀을 운영하는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결혼정보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표준 약관을 준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 전문 기독교결혼정보회사 및 재혼정보회사로 유명한 ‘노블레스 수현’은 대한적십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결혼정보회사가입비, 후불제결혼정보회사비용,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순위, 결혼정보회사후기, 결혼정보회사추천, 무료결혼정보회사 등 고객들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를 객관적이고 진실적으로 제공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