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와 농업인행복콜센터는 지난 25일 용인관내 취약농가 5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사랑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행복콜센터 집수리지원 봉사활동은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가 주관하고 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의 고충상담을 통해 고령농업인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하고 용인시지부와 지역농협 봉사단이 함께 진행했다. 이의도 지부장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도배와 장판 등을 교체해 주거환경이 개선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생활불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