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25일 드림파크 골프장에서 열렸다.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한 복리증진과 장학금 마련을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주민지원협의체가 주관하고, 드림파크상생협의회, SL공사, 드림파크CC 등이 후원했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시타에는 주민지원협의체 한효국 위원장 등 회장단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김상평 드림파크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대회에는 90여 팀이 참여했다. 코스별 남녀 1·2·3위에게 무료예약권 1회가 제공됐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