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25일 근무 중인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성남시청사가 폐쇄됨에 따라 진행 중이던 행정사무감사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제3차 본회의와 각 상임위원회를 열고 의사일정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 변경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12월3일까지 열 예정이던 행감 일정은 코로나19 역학조사 완료 후 결정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애초 제259회 제2차 정례회를 지난 20일부터 12월17일까지 열 예정이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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