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1 학교 예술 강사 지원 사업’ 경기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운영하는 사업은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8개 분야다.
성결대 산학협력단은 내년에 8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1 학교 예술 강사 지원 사업’은 경기도교육청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협력으로 진행한다.
성결대 산학협력단은 2017년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대안학교(교육부 인가)에 강사를 배치하는 등 학교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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