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중부지사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조태근 경기중부지사 지사장은 시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김재훈 회장에게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복지 공동체 민·관 협력 프로젝트인 '안양 고향 사랑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