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7만 명을 넘어섰다.
24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630명 많은 17만115명이다. 최근 1주일 동안의 일일 평균 사망자는 49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1100명 많은 611만870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까지 1만 명대를 기록했으나 이날 3만 명대로 급증했다.
브라질에서는 정부 장관급 각료들이 코로나19에 걸리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브라질 법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안드레 멘돈사 장관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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