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25일 기온은 전체적으로 24일과 비슷하고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고 밝혔다.

또 오전에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낮부터 차차 맑아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7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상된다.

강원 동해안에는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6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동해안도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최문섭 기자 chlanstjq9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