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는 20일 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에서 포토존 제막식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소영(의왕과천) 국회의원과 김상돈 의왕시장, 박용술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장, 김갑순 한전 경기본부장, 한전 사회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 경기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이번 포토존 설치를 계획했다. 또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과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많은 사람을 접촉해야 하는 시장상인들을 위해 소화기 100개와 마스크 5000개를 마련해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에 기증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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