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인증을 받은 용인 ‘참드림’ 백옥쌀이 지난 20일 국내 최대 농산물 판매처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입점했다.

올해 처음 출시한 이 쌀은 외래종인 고시히카리, 추청과 달리 경기도에 적합하게 개발된 순수 국내 품종이다. 단백질 함량이 낮아 다른 종에 비해 부드럽고 찰진 밥맛이 특징이다.

이에 쌀을 가공하는 용인시 통합미곡처리장(RPC)은 오는 30일까지 양재 하나로마트 소비자들에게 500g짜리 소포장 증정, 할인 등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