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20일 창립(13일) 13주년을 기념하며 임직원과 함께 수원천 주변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사진제공=경기복지재단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20일 창립(13일) 13주년을 기념하며 임직원과 함께 수원천 주변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지재단은 진석범 대표이사 취임 후 도 산하 공공기관의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창립기념일을 단순 휴일이 아닌 사회공헌활동으로 대체하고 있다.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업무를 수행하느라 바쁜 와중에, 지역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기복지재단이 유의미한 창립일 기념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적 선례를 제시하고, 앞으로도 경기복지재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복지재단은 지난달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도민을 돕기로 했다. 또 상반기 코로나19에 따른 ‘차량안심소독’과 하반기 ‘긴급수해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방침이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