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분당선 코레일 죽전역 마을버스 환승센터 연결통로에서의 흡연이 심심찮게 보이고 간접흡연의 폐해까지 보이고 있다.
19일 시, 운영업체 측에 질의하니 “동 지역에서의 흡연행위를 강력하게 단속 중이고(안내판 설치 및 적발시 관련자 징계조치실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말하고, 코레일, 운영업체, 용인시 협의를 거쳐 흡연을 막을 방법을 찾고 있다. 고 전해왔다.
이 지역은 분당선을 이용하는 수지구 지역주민들이 마을버스를 환승하거나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을 이용하는 내점객들이 많은 지역으로 금연 관련 법규에 따라 승하차장 및 통로, 버스정류장 구역에서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있다.
조치에 앞서 성숙한 시민의식이 아쉬운 부분이다.
/박용효 시민기자 purunf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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