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힐링팜 주말농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힐링팜에서 수확한 김장 재료 등으로 김치를 담가 피해자 가정과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권기대 수원지검 안양지청 인권감독관, 문주남 안양보호관찰소장, 이영철 농협 안양시지부장, 문승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자조 모임인 울타리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원예 치유 프로그램의 하나로 2015년부터 힐링팜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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