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건설이 18일 분양에 나선 안성시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조감도./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은 18일 안성시 공도읍에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방문 예약은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오는 27일 사전 무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12월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해당 지역, 3일 1순위 기타지역, 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2월10일에 당첨자 발표를 하며, 정당계약은 21~25일 5일간 진행된다.

안성 공도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있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35층, 총 1696가구, 아파트 14개 동 규모로 안성 최고층 단지이자 매머드급 대단지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 548가구, 74A㎡ 358가구, 74B㎡ 351가구, 84A㎡ 429가구, 129㎡-PENT 2가구, 141㎡-PENT 8가구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탁월한 조망권 및 일조권을 자랑한다. 남향 위주 배치에 4Bay 위주의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설계, 주차유도시스템, 주차위치 인식 시스템 등이 적용되는 만큼 입주민들은 쌍용건설의 차별화된 설계를 경험할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단지 내로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조경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승두천 수변공원(예정)까지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난 10월 오픈한 스타필드 안성점이 가까이에 있어 쇼핑, 문화생활과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예정돼 있고, 공도초등학교가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자세한 청약 일정 및 단지 세부내용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