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Hue, 안도의 숨'
▲ 김지현 작 ‘ In-between’(oil on canvas). /사진제공=K-water 한강보관리단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이 오는 29일까지 'Hue, 안도의 숨' 회화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한강문화관은 매년 지역작가 및 단체들의 미술작품 전시문화허브로서 다양한 전시를 운영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와 작품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운영이 중지됐다가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 재개관과 함께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전시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전시는 매일의 산과 강, 하늘의 풍경, 그 '사이'를 그려낸 여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지현 작가의 회화작품 10여점이 전시된다.

한강문화관 공식 유튜브 채널 '스윗한 하니씨'를 통해 작가의 작품 소개 등 온라인 전시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