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랜드 주변 파격적으로 지원하겠다”
인천시가 자체 폐기물 매립지로 추진하는 ‘인천에코랜드’ 주변 지역에 재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시는 연간 58억 원의 지역발전기금과 100억 원 이상의 근린공원 및 체육시설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천 16개 도시재생지원센터 ‘원팀’ 가동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인천지역 도시재생지원센터 16곳이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 9일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 창립식을 열고 인천에 맞는 도시정책을 연구·발굴하게 됩니다.

▲ 수도권매립지 골프장 ‘내홍’… 상생발전 ‘틈’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문화재단이 골프장 관련 조직개편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재단이 일부 부서에 대해 확대 개편할 움직임을 보이자 재단 안팎에서 밥그릇 챙기기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직결로 없는 ‘스타필드 안성’ 교통지옥
안성시가 교통영향평가 조건 사항인 램프가 설치되지도 않았는데 스타필드 임시 사용을 승인하면서 극심한 교통난이 유발되고 있습니다. 교통체증 피해를 겪는 평택시는 안성시에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경기도·지자체, 재정 건전성 호전 2년간 부채 ‘뚝’
경기도 내 지방정부의 부채 규모가 감소하는 등 재정 건전성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7조9천억 원에서 올해 6조2800억 원으로 2년 새 1조6200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 평택서 간부 사망… 전 과장·계장 곧 조사
평택경찰서 30대 간부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직장 내 상관의 폭언과 부당한 업무 지시가 있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곧 A부서 전 과장과 계장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