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전순경)는 지난 6일 노틀담복지관(관장 신인미)을 찾아 저소득층 재가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의 직원들은 전문성을 발휘하여 인천 계양구 주거취약계층 13가정에 방문해 디지털 도어락 리모컨 설치, 전등 및 수전 교체, 누수 보수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직원들은 매년 십시일반 주거복지기금을 모아 물품을 후원하고 재능기부를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지원 받은 장애인 당사자는 “그동안 수리할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집이 쾌적하게 변한 모습에 매우 만족하고 감사한다.”고 전했다.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전순경 지사장은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아파트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기호 시민기자 welfare0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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