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6일 본부 회의실에서 동절기 도시가스 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도시가스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공사는 도시가스 표준안전관리규정 정비와 도시가스 시공 관련 법령 개정사항, 신규 보일러 배기통 인증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 밖에 참석자와 안전관리 현안사항 및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소통과 논의를 했다.
조상현 본부장은 “취약시설의 가스보일러 배기통 이탈 여부 및 찌그러짐이 없는지 수시 점검하고, 잠재적 위험시설 발굴 및 개선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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