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잠실구장에서 시구하는 윤보미. [연합뉴스]

걸그룹 에이핑크의 맴버인 보미가 5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을 시구 한다.

LG 트윈스는 4일 준PO 2차전 시구자 선정 소식을 전하며 "윤보미는 10년 차 걸그룹 에이핑크의 맴버로 연기, 광고,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2014년 포스트시즌과 2015년, 2017년, 2018년 정규시즌에서 시구자로 나섰고, 2018년에 역동적인 투구 동작으로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