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 감자에 나섰다.

아시아나는 3일 모든 주식을 3:1대 비율로 균등 무상감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자본금은 1조1161억원에서 3720억원으로 감소한다.

발행주식 총수는 2억2320만주에서 7441만주가 된다.

액면가액 5000원의 기명식 보통주식 3주를 동일 액면금액의 보통주식 1주의 비율로 병합한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