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구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차기 학회장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1년이다. 김 교수는 차기 학회장직 수행 뒤 2021년 11월부터 임기 1년의 학회장직에 올라 학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김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와 고시준비위원, 보험위원장, 법제위원장 및 대한슬관절학회 회장, 대한운동계줄기세포 재생의학회 회장 등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정형외과 국제화 및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